평소 SNS를 많이 사용하는 부모는 '오프라인' 상태일 때조차 자녀와 더 적게 대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.
이는 잦은 SNS 이용 탓에 자녀와 함께 있더라도 생각이 '딴 곳'에 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.
현지시간 14일 CNN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'디지털 미디어와 마음 발달 국제 학술대회' 발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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